
iM증권 “트럼프 시대 최우선 테마 ‘미드스트림’”
‘미드스트림’(에너지 인프라)이 트럼프 시대 최우선 테마로 꼽혔다. 증권가는 우호적인 환경과 성장성, 배당매력으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쏠리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박윤철 iM증권 연구원은 10일 리포트에서 “트럼프 정권의 에너지 가격 안정 정책은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업스트림보다는 운송량 증가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큰 미드스트림에 우호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단기로는 지정학 요인, 계절성, 채굴 확대 등 요인으로 업스트림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다”면서도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