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찾은 우버 CEO “韓, 중요한 시장…SK·자동차 제조사 협력”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의 CEO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한국이 우버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가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 기자들과 첫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우버에게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이는 한국을 직접 방문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며 “한국에서 택시 기사님들과 함께 우버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로샤히 CEO는 한국 시장을 주목하...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