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하이브와 갈등? 공개처형일 뿐”…대립 악화일로
어도어·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전날 임시 이사회를 열어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를 3년 연장하되 대표직 복귀엔 선을 긋는 방안을 내놨다. 앞서 민 전 대표가 이사 재선임을 골자로 낸 가처분 신청안을 어도어도 일부 받아들인 셈이다. 이외에도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와 어도어의 남은 계약 기간인 5년 동안 이들의 프로듀싱 전담을 제안했다. 다만 민 전 대표는 어도어의 제안에 여전히 독소조항이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계약기간 연장 외 달라진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