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김학범 감독, 다음주 중 회동 전망 …“협조 방안 논의”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U-23 축구대표팀의 금메달 수상을 이끌었던 김학범 감독 등과 만남을 갖는다. 일정은 다음 주 중이 될 전망이다.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이 9월 두 차례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연령별 대표팀 감독과 만날 예정인데,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도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낮은 연령대 대표팀 선수들에 대해 궁금해하는 만큼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다음 주 중으로 회동 날을 조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