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홍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추경 때 최우선 지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 중단 위기와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이 논의될 경우 수련센터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고려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예산에 대해 질문하자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4년 설립된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는 그간 정부로부터 9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매년 2명가량, 총 20여명의 국가 장학 외상 전문의를 육성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정부...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