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환자 모니터링 ‘씽크’ 사업화 속도…“보험수가 최초 획득”
스마트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가 국산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최초로 ‘원격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보험수가를 획득했다. 보급이 확대되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은 3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3월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씽크의 국내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씽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활용한 입원 환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웨어러블 바이오...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