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교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돼야”
노상우 기자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에서 배 원내대표는 “최소한 어린이병원비만큼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20대 국회에서 정의당이 어린이병원비 본인부담률을 5%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희귀 난치성 질환 당사자와 그 부모는 ‘재난적 의료비’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헸다.배 의원이 주장하는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를 이해하기 위해선 의료비...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