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공습에...선별진료소 의료진 복장 가벼워진다
전미옥 기자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의 복장도 가벼워질 전망이다. 대현병원협회(이하 병협)는 최근 코로나19 검체채취 시 착용 중인 두꺼운 레벨D 전신보호복 대신 전신가운 등 ‘4종세트’착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더위로 인한 의료진들의 체력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기존의 전신보호복은 가벼운 수술 가운으로 대체된다. 병협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시 착용해온 두꺼운 레벨D 전신보호복 대신 신체의 외부 노출이 없도록 하면서 ▲방수성 긴팔 가운(1회용 수술용가운, 폴리에스테르류 또는 펄프 ...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