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협·의협과 함께 ‘의·치·한의대 정원 증원 반대“
노상우 기자 =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8일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이날 의협과 치협은 ▲의·치·한의대 증원정책 철회 ▲원격의료 반대 ▲건강보험 적정수가 보장 등에 3가지 의료 현안에 대해 함께하기로 했다.이상훈 치협 회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을 계기로 인구구조의 변화와 의료수요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나 평가 없이 졸속으로 의사 인력 확충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정책을 추진하려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10년 후 치과의사 수는 적정...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