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서울아산병원, 전시설 운영재개
전미옥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임시 폐쇄했던 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인 69세 남성 A씨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 30분 사이에 다녀간 키오스크(신관 1층), 채혈실(신관 1층), 심전도실(동관 2층), 외래촬영실(동관 1층), 금강산 식당(동관 지하 1층) 등을 폐쇄하고 소독 조치했다.서울시와 강북구에 따르면 A씨는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로 분류된다. 리치웨이는 주로 노인들을 모아놓고 노래 부르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