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세 유망주’ 김도현, 보고타 3쿠션 월드컵 PQ 진출
SOOP ‘Road to UMB’ 1호 선발 선수인 알레시오 다가타(이탈리아)와 한국의 ‘17세 유망주’ 김도현(부천상동고부설방통고1)이 올해 첫 세계 3쿠션 당구대회에서 예선 2라운드를 통과했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26일(한국시간) 열린 ‘보고타 3쿠션 당구월드컵’ PPQ 조별리그 경기에서 다가타는 2승으로 F조 1위를 차지하며 예선 3라운드(PQ)에 진출했다. SOOP이 진행하는 ‘Road to UMB’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대한당구연맹 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유망한 선수들이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항공권과 숙박비 등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