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3이닝 2실점…토론토는 PS 진출 확정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전에 선발 등판, 3이닝 7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 후 올 8월 1년 2개월 만에 복귀한 류현진은 11경기에서 52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ERA) 3.46을 기록했다. 복귀 후 8월에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인 류현진은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