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선박은 약 12만t의 원유와 정유를 수송할 수 있으며,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지난 7월 러시아 국영조선그룹인 USC와 합작으로 즈베즈다-DSME를 설립한 이후 첫 공동 수주라는 점에서 러시아 현지화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李대통령, 첫 장관 후보자 11명 지명…국방 안규백·외교 조현·통일 정동영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국무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