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축구 골문을 앞두고 양팀이 접전을 벌이는 긴박한 순간!
""삑~~~~""
경기를 중단하는 심판의 휘슬이 울립니다.
축구장으로 한 마리의 강아지가 난입했기 때문인데요.
"이쪽으로 패스""라고 외치 둣
기운차게 필드를 누비고 다닙니다.
축구장을 종횡무진하는 강아지 때문에 경기를 재개하지 못한 채
선수들은 당황하는데요.
그 때! 골키퍼가 나서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너무도 익숙한 손놀림으로 강아지를 리드해 필드 밖으로 달려가는데요.
평소 강아지를 키우는 걸까요?
강아지를 다루는 솜씨가 정말훌륭합니다.
강아지는 골키퍼와 조금 더 놀고 싶어 아쉬운 눈치네요.
축구장에 난입한 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출처=ten k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