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이민호-수지 새로운 스타 커플 탄생에 온라인이 뜨겁습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출국하는 이민호와 수지의 동선을 따라간 결과
두사람이 파리와 런던에서 비밀스러운 테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화보를 촬영을 마친 뒤 런던 샹그릴라 호텔에 함께 묵었다""며
""이민호가 직접 차를 몰며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마스크와 머플러 후드, 모자 등으로 위장했다""며
""현재 2개월 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월 25일 서울 남산 데이트도 이민호가 주도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에서 런던으로 출국하기 전 수지의 모습이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 런던으로 가는 길... 행복하여라~~ 부럽...
ti****: 낭군님 만나러 가니 즐거울 수밖에...ㅋ
맨****: 수지야~~ 돌아와~~~~~ㅠㅠㅠㅠ
지****: 일을 핑계로 은밀한 글로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니... 부러울 따름...
yo****: 잘 어울려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흑
[사진 출처=MLBPARK 게시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