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팔이’ 과한 PPL 뭇매...뜬금없는 직방 앱 노출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용팔이’ 과한 PPL 뭇매...뜬금없는 직방 앱 노출
SBS 드라마 「용팔이」가 뜬금없는 PPL로 안방극장에 허탈함만 남겼습니다.
어제(2일)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과 김여진(김태희)의 달콤한 한때가 그려졌는데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성당으로 몸을 숨긴 두 사람은
단란한 한때를 보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뜬금없는 PPL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방 구하는 앱 화면이 브라운관 가득 등장한 겁니다.
민망할 정도로 노골적인 앱 로고와 주원이 앱을 실행하는 장면은
극의 흐름을 해칠 정도였는데요.
누리꾼들은 당혹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hi****
중간에 광고 나오는 케이블 TV인 줄... 어이없음.
뽀****
진짜 직방 보고 이게 무슨 뜬금 폰인가 했네요ㅜㅜ 갑자기 직방이 웬 말~~
da****
이건 뭥미? 친구들한테 재미있으니깐 꼭들 챙겨보라고 했는데... 아후! 쪽팔려!!
pa****
작가도 PPL 끼워 넣느라 꽤나 골치 아플 듯... 근데..... 복수는 언제 함??
mi****
이게 드라마냐? CF일 줄... 미친 용팔이...
햐****
용팔이가 아니라 방팔이... 드라마에서 이거저거 다 팔아라~~~~
한국 드라마에서 PPL은 제작비를 의미합니다.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기 위한 ‘필요악’이란 얘긴데요.
하지만 드라마와 PPL이 주객전도(主客顚倒)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인 자리는 좀 지키시죠.
◆ ‘용팔이’ 과한 PPL 뭇매...뜬금없는 직방 앱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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