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9일) 스포츠서울이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윤기원과 황은정이 지난해 12월 초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성격 차이가 이혼의 이유라고 합니다.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윤기원과 황은정은 이듬해 결혼했는데요.
배우 커플이자 11살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i****
아.....이 부부 갈라선 건 왜 이리 안타깝냐ㅠㅠ
ka****
헐.. 둘 다 성격이 밝아 잘 살 줄 알았는데..
pe****
이혼할 거 같았다. 방송에서 집안 찍은 게 나왔는데 남자분 하루동일 빈둥거리고
보기와 다르게 가부장적이라 집안일 하나도 안 도와주더라..
na****
사실 방송 나올 때마다 간당간당, 조마조마하더라...
ky****
이혼만큼 힘든 시기가 있을는지
si****
에구 서로 마음 잘 추스르길
윤기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윤기원과 황은정이 이혼한 건 맞다.
사생활이라 더이상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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