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예금보험공사가 친환경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한다. 예보는 최근 서울 청계천 사옥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패널은 연간 약 3만4000킬로와트 전기를 생산한다. 전기는 현장근무자와 임산부·경증환자용 냉난방 장치 가동에 쓰인다.
전기차 충전소는 지하주차장에 마련됐다. 차량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예보는 업무용 차량 12대도 친환경차(하이브리드 9대·전기차 3대)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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