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9시 누적 투표율 10.57%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9시 누적 투표율 10.57%

기사승인 2021-04-03 09:43:01 업데이트 2021-04-03 09:44:29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누적 기준)이 10.5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28만51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94만4394명이 투표, 11.21%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28만8352명이 참여해 투표율 9.82%를 나타냈다.

2020년 21대 총선은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4.04%였다. 2018년 지방선거는 10.23%를 기록했다. 2017년 대선 때는 13.15%였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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