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는 국가 간 공동제작 교류와 국내 방송 콘텐츠 해외진출을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마리나 내리쉬킨 프랑스 밀리마쥬 수석부사장과 서용하 KBS 책임프로듀서가 기조연설을 한다. 캐나다가 주빈국으로 참여해 자국 방송 현황과 방송 공동제작 사례, 공동제작 지원제도를 소개한다.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소개하고 클라우드·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국가 간 협력 방식도 논의한다. 미래 공동제작 전망과 과제를 두고 전문가 토론도 열린다.
세부 일정과 사전등록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나 방통위·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