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인스타그램 숏폼 동영상플랫폼 릴스를 활용한 LG 스탠바이미 댄스 챌린지를 연다. 스탠바이미는 LG전자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참여방법은 이렇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비·뤠이젼·송희수 등 유명 안무가 3명과 배우 김희정이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댄스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안무는 자유로운 화면 각도조절과 터치 조작, 간편한 연동 등 제품 특징에서 고안했다.
춤을 추고, 여기에 스탠바이미를 알리는 아이디어를 더한 영상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를 입력해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를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MZ세대 취향을 고려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한 시청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LG 스탠바이미에 MZ세대 취향을 고려한 맞춤 콘텐츠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최근엔 댄스스튜디오 원밀리언(1MILLION) 소속 안무가 노하우를 담은 앱을 LG 스탠바이미와 웹OS TV에 단독 론칭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