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유료회원 뿐 아니라 무료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프리롤) 시청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는 3일 KIA-삼성·두산-KT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4일 키움-한화·LG-NC △5일 키움-한화·KIA-KT △6일 SSG-삼성·LG-두산 △8일 LG-삼성 △9일 SSG-NC 경기를 생중계한다.
경기 시작 시간은 모두 오후 1시다.
연습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LIVE 메뉴)로 시청할 수 있다. 시범경기와 리그 경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홈화면 추천메뉴(PC는 카테고리 메뉴) ‘프로야구’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시범경기가 시작돼 팀 전력을 확인하며 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시범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웨이브 프로야구로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비교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서 응원팀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 시 알려준다. 타 구장 중계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 채널과 하이라이트 VOD도 제공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