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위도 녹인 ‘사랑의 온도탑’…나눔온도 105.8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모금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 나눔온도가 105.8도로 표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12월 1일부터 1월 31...
2025-01-31 15:34
[유희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