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최초 대형 영화관, 9일 문 연다
경북 영주지역 첫 시네마 복합타운이 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영주동 497번지)에 지어진 ‘롯데시네마 영주관’은 개관식에 앞서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6개관에서 개관기념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범죄도시(1관), 보안관(2관), 너의 이름은(4관), 청년경찰(5관), 택시운전사(6관), 터닝메카드(3관) 등이 상영관별로 각 2회 상영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개관식을 개최하고, 7시부터는 유료영화 궁합(4관), 리틀 포레스트(5관), 툼레이더(3관, 6관, 5관)를 상영하며 운영을 시작한다.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