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인문역사분야 창의인재 사업 6개 초중고교 선정
신광영 기자 =전북 정읍시는 지역 내 6개 초·중·고교를 ‘인문 역사 분야 창의인재 육성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읍시는 인문역사 분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 예정인 초중고교를 선정해 지역 내 인문·역사 자원을 계승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곳은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다. 역사 분야는 동초등학교의 ‘샘골! 내골! - 샘골따라~ 역사따라~’와 태인고등학교 ‘태인선비문화 본류(本流) 프로그램’이 선정됐다.인문 분야는 왕신여자중학교 ‘책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