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14개 시군에 관광업계 지원 추경 편성 촉구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코로나 19로 도산 위기를 겪는 전북 지역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14개 시군에 긴급 추경 편성을 촉구했다.17일 전북도에 따르면 곽승기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를 통해 전북도의 코로나19 극복 긴급추경 예산에 발맞춰 추경에 시군 부담금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관광분야 코로나19 긴급추경 예산은 총 64억원이다. 구체적으로는 관광업계 홍보마케팅 지원예산 42억원,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예산 7억원,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예산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