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與, 955명 초부자 대변인…중산층 세부담 완화에 몽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상속세 공제 한도 확대를 주장하며 최고세율 인하에는 반대하는 이재명 대표를 비난하자 “국민의힘은 955명 초부자만의 대변인인지 답하라”며 지적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에서 “권 원내대표가 이 대표의 상속세 완화 입장을 ‘오직 선거 목적’이라고 맹비난했다. 국민의 삶과 마음을 달래는 게 정치다. 중산층 세 부담을 완화하자는데 왜 비난부터 쏟아내며 몽니를 부리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중산층 세 부담 완화를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