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농촌지도사업 시범사업 35개 사업 확정
임실군이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35개 사업을 확정했다. 송미경 기자 = 전북 임실군은 28일 군청내 농민교육장에서 ‘2020년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농업관련기관과 농업인단체, 품목별연구모임, 농업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에는 작물환경과 소득작목, 과수, 채소, 축산, 생활자원, 가공, 인력육성, 강소농 육성 등으로, 35개사업에 총 15억 8천 700만원이다. 심의위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