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코로나19 확산차단 전 차량 방역 '총력'
남원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송미경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시는 동원 가능한 모든 방역 장비를 사용해 차량 및 시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외 전 차량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관내 버스·택시업계에 마스크, 소독제 등 감염 예방물품을 배부했다. 남원여객과 남원·인월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남원역, 시내권 승강장(35개소)은 물론, 모든 시내버스(43대)·택시(355대) 차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