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예수 맞네…‘데드풀과 울버린’ 첫날부터 쾌속흥행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개봉 당일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 23만8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56%다. 사전 시사 관객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는 23만1723명이다. 앞서 좋은 반응을 얻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의 개봉 첫날 성적(16만3314명)을 앞섰다.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이다. 앞서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벌였던 애니메이션 영화 &lsquo...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