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그호이어, 세계 최초 1백분의 1초 측정 스톱워치 등 선보여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태그호이어 '라 메종' 월드투어 전시에서 1911년 제작된 세계 최초의 자동차 및 비행기 대시보드용 시계 '타임오브트립'과 1916년에 제작된 세계 최초 1백분의 1초 측정 스톱워치 '마이크로그래프'를 선보인다. 특히 약 100년 전 제작된 '마이크로그래프'는 1920년~1928년 3회 연속 올림픽에서 사용될 정도로 정확함과 정밀함을 자랑하는 시계다. 이와 더불어 스위스에서 온 태그호이어 본사의 시계 장인이 직접 시계를 조립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이 전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