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위기 속 희망찾는 병원들...새 돌파구 찾기도
전미옥 기자 ="의사가 환자에게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에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혈 교수로 활약한 안정원(유연석 분)의 대사다.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의 마음까지 공감해주는 따뜻한 심성이 돋보인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의료인들의 피로누적은 물론 경영위기까지 맞은 병원현장 한켠에서도 이런 희망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코로나 위기 속 병원현장의 모습을 짚어봤다. ◇코로나19 종식되면 얼마나 좋을지!...병원들 릴레이 희망 메세지 최근 병원계에서는 '코로나19 극...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