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관계자는 “쉘, BP 등 세계적 오일 메이저회사에 용선사업을 하고 있는 탱커 전문 선사 유러피언 네비게이션이 한국 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STX유럽, STX다롄 등 조선 부문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해양플랜트, 셔틀 탱커, 해양작업지원선 등 해양자원개발 프로젝트 관련 선박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진로가 두려웠다”…부산의 예고 재학 여고생 3명 집단 극단 선택
부산의 한 고층 아파트 화단에서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던 여고생 세 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세 학생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