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6월1일부터 1년간 전국 240개 정부 양곡창고에서 상품을 집하해 지원 대상 가정으로 배송하게 된다. CJ GLS 측은 “양곡 택배는 배송이 지연되면 저소득층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안전한 배송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를 위해 각 지역별로 신속 정확한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하 및 배송망 정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진로가 두려웠다”…부산의 예고 재학 여고생 3명 집단 극단 선택
부산의 한 고층 아파트 화단에서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던 여고생 세 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세 학생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