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꿀이네’는 거대 돌하르방을 소재로 한 가족 에니메이션이다. ‘태왁’은 구좌읍 하도리에 사는 한 소녀와 해녀할머니의 얘기를 담았다. ‘쌀꿀이네’는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단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신주영씨(2012년)가, ‘태왁’은 ‘그리메스튜디오’(2013년)가 제출한 작품이다. 도는 2012년부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모두 10편을 제작했다. 제주=주미령 기자 lalijoo@kmib.co.kr
“진로가 두려웠다”…부산의 예고 재학 여고생 3명 집단 극단 선택
부산의 한 고층 아파트 화단에서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던 여고생 세 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세 학생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