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극한 직업'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초고층 건물의 창문닦기.
근무 환경 자체가 고도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철 체력의 소유자라 해도 섣불리 선택하기 어려운 직업인데요.
영상에는 실제로 상하이 한 고층 빌딩에서 창문닦기를 하다 발생한
사고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곤돌라가 중심을 못잡고 이리저리 움직이는데요.
영상 말미에 곤돌라에서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떨어지면서
더욱 간담을 서늘하게 만듭니다.
새****: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63빌딩 창문닦기 하는 거 볼 때는... 생각 없이 웃었는데...
이건 정말 리얼하게 후덜덜
hi****: 설마 뭔가 떨어진 게 사람은 아니겠죠?ㅠ 심장이 쫄깃ㅠㅠ
워****: 창문닦기를 극한직업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네...ㄷㄷㄷㄷ
go****: 겁나서 창문은 어떻게 닦냐? 난 떼돈을 준다고 해도.. 사양할래
UO****: 헉... 곤돌라 고정도 안 하고 창문을 닦나?
사****: 영화라면 창문을 걷어차고 들어올 텐데... 현실은 무섭다
[출처=유튜브 카와이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