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어? 여기는 어디? 누드비치냐고요?
'알몸 자전거 대회(World Naked Bike Ride)' 현장인데요.
'알몸 자전거 대회'는 전세계 20 개국 70 개 도시에서 개최되는데요,
대회 이름 그대로 참가자들이 나체 또는 반나체로 자전거를 타는 행사입니다.
'벌건 대낮에 이게 무슨 망측한 짓이냐?'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행사 취지를 알게 된다면 생각이 바뀔 겁니다.
'알몸 자전거 레이스'는 단순히 향락을 즐기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자동차 사용 증가로 인해 석유를 비롯한 연료 소비가 심각한 현실에 시위하는 데모의 일환으로
친환경·무연료의 상징인 자전거와 사람이 알몸이 합쳐진 행사입니다.
대낮에 나체 또는 반나체로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사람들,
그 모습이 장관일 수밖에 없는데요.
대회 참가자들의 취지는 물론 매우 건전하지만,
장소 가리지 않고 무심코 영상을 보시다가는
주위 사람들에게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주변을 잘 살핀 후, 플레이~ [출처=유튜브]
◆ 호주 바이런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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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 영국 런던
◆ 미국 뉴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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