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시카고 하늘에 때아닌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것도 164명의 스카이다이버가 몸으로 만들어낸 꽃인데요.
총 7대의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하늘로 올라간 164명의 스카이다이버.
시속 386km의 엄청난 속도로 낙하하면서도
서로의 손을 잡고 대형을 맞춰 가는데요.
잠시 후 하늘에 피어난 꽃!
지상에서도 만들어내기 힘든 164명의 환상적인 호흡에
절로 입이 벌어집니다.
놀라운 팀워크를 보여준 스카이다이버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그룹 스카이다이빙 작품으로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하늘 위에 그려진 최고의 걸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출처=유튜브 Red 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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