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국립제주대학교와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과 송석언 제주대 총장이 12일 협약에 서명했다.
신보는 제주대가 추천한 창업 후 5년 이내 ▲제주대 교수·연구원 및 학생 창업기업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에 금융·비금융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창업상담회·데모데이 개최 등 창업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면서 전문 인력 교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 이사장은 13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메인비즈협회 제주지회 회원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초청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협회 임직원과 제주지회 회원사 대표 18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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