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기준인건비 현실화 필요하다"
경기 오산시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서 그간 꾸준히 제기해 온 기준인건비 현실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용도지역 변경 위임사항 개정과 다함께돌봄센터 지원도 건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엠호텔 웨스트에서 열렸다. 27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총 36건의 안건을 논의했으며, 이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경기도 분담률 상향, 기준인건비 페널티 개선 등 6건은 중점 현안으로 도와 중앙정부에 재건의하기로 했다. 오산시는 기준인건비 현실화...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