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방탄소년단 진과 ‘진라면 캠페인’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오뚜기가 ‘진라면’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진과 ‘진짜 Love’ 콘셉트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짜 Love 진라면’콘셉트의 신규 캠페인 영상에서...
2025-03-13 10:34
[김건주]
두산에너빌리티, 2.2조원대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공사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2조2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가스복합발전소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프로젝트 디벨로퍼(개발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사우디 루마1, 나이리야1 가스복...
2025-03-13 10:34
[김재민]
데이터 주권 시대 열렸다…마이데이터 제도 전분야 추진
금융, 공공분야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던 ‘마이데이터’ 제도가 13일부터 전 분야에 본격 추진된다. 마이데이터 주무부처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시 도입된 ...
2025-03-13 10:00
[정우진]
넵튠, 신작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앵커패닉’ 사전 예약 실시
넵튠은 신작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앵커패닉’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
2025-03-13 09:19
[유채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지난해 연봉 17억원 수령…면세점 실적 부진에 전년比 26%↓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해 17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호텔신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17억1100만원으로, 이는 전년도 급여(23억1300만원)보다 26.0% 감소한 액수...
2025-03-13 06:13
[정혜선]
![“장시간 게임에 무리없는 성능”…샤오미 게이밍폰 ‘포코 X7 프로’ [사용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3/13/kuk20250313000053.300x229.0.jpg)
“장시간 게임에 무리없는 성능”…샤오미 게이밍폰 ‘포코 X7 프로’ [사용기]
샤오미가 10일 ‘포코 X7 프로(POCO X7 Pro)’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당일 ‘쿠팡라이브’ 방송에서 코미디언 김해준이 출연해 판매를 진행했고 1시간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샤오미는 ...
2025-03-13 06:00
[정우진]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권영식 넷마블 대표 사임 배경은
11년 간 넷마블을 지켜온 권영식 각자대표가 사임했다. 권 대표의 사임을 두고 넷마블 네오 상장을 위한 시동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자금 확보가 목표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모회사 넷마블의 기업 가치 ...
2025-03-13 06:00
[유채리]
삼성 갤럭시 폰에서도 애플 TV 본다…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삼성 갤럭시 시리즈 등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애플 TV’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애플은 휴대폰, 태블릿, 폴더블 등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의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 TV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12일...
2025-03-12 19:48
[정우진]
KGC인삼공사, 국내·외 각자대표 선임…“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
KGC인삼공사는 12일 주주총회에서 국내사업 및 해외사업 각자대표 체제 도입을 통해 각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임왕섭 신임대표는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안빈 대표는 해외사업을...
2025-03-12 18:16
[김건주]
더본코리아 농지법 위반 의혹 사과에…소비자들 “법령 모를 수 있나”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농지법 위반 의혹에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공식 사과한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2025-03-12 18:03
[김건주]
![“자율화로 진화하는 미래형 공장 총집합”…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르포]](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3/12/kuk20250312000368.300x229.0.jpg)
“자율화로 진화하는 미래형 공장 총집합”…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르포]
아시아 대표 제조혁신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주제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자동화 관련 ...
2025-03-12 17:41
[조은비]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NEO’ 일본·대만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블소) NEO’를 12일 일본과 대만에 출시했다. 블소 NEO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소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블소 고유의 액션성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
2025-03-12 17:34
[유채리]
생존한 자가 강한 자?…펄어비스 ‘검은사막’, 하드코어 서버 프리시즌 시작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생존 경쟁 콘텐츠 ‘하드코어 서버’ 프리시즌을 12일 시작한다. 하드코어 서버는 모험가들의 기존 캐릭터 외에 전용 캐릭터로 다른 모험가들과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콘텐츠다. ...
2025-03-12 17:34
[유채리]
인구 줄고 1인 가구 늘자…가정용 에너지 소비 줄었다
최근 3년(2020∼2022년) 동안 국내 에너지 소비량이 연평균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198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3.9%인 것을 고려하면 최근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둔화한 셈이다. 특히 ...
2025-03-12 17:31
[김재민]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 원자로 냉각재 누설 확인…수동 정지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2호기에서 원자로 냉각재 누설이 확인돼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동 정지 조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수원이 12일 신한울 2호기 원자로 건물 내부에서 냉각재 누설이 발생해 이를 정비하...
2025-03-12 17:30
[김재민]
트럼프발 철강·알루미늄 관세 시행 첫날…안덕근 “고위급 협의 진행”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조치가 12일 결국 시행된 가운데, 정부는 국내 민관합동 회의 및 미국 고위급 협의를 지속해 산업계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5-03-12 17:30
[김재민]
네이버‧카카오, AI 경쟁 앞두고 26일 나란히 주총
네이버와 카카오가 26일 주주총회를 여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시대를 반영한 경영 청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12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
2025-03-12 17:29
[정우진]
![홈플러스 납품 재개했지만…갈길 먼 영업 정상화 [르포]](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3/12/kuk20250312000322.300x229.0.jpg)
홈플러스 납품 재개했지만…갈길 먼 영업 정상화 [르포]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혼돈의 여파는 가시지 않고 있다. 12일 방문한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 평일인 점을 감안해도 홈플러스 내부는 고객들의 발길이 뜸해 한...
2025-03-12 17:28
[김한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 개막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전시회‘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5회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를 ...
2025-03-12 15:55
[곽경근]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