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라임 CI펀드 피해 고객들, 행장 면담 요청
조계원 기자 =신한은행이 판매한 라임 CI(Credit Insured)펀드 피해 고객들이 진옥동 신한은행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신한은행 라임 CI펀드 피해 고객 48명은 23일 펀드 계약 취소와 함께 진옥동 행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은행 측에 발송했다고 밝혔다.피해 고객들은 신한은행이 해당 펀드 상품이 손실 위험이 있는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는 안전한 상품인 것처럼 속여 판 것으로 주장했다.주장에 따르면 신한은행에서 판매한 라임 CI펀드 피해 고객들은 신한은행 담당 직원들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