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 위해 40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경기 용인특례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을 위한 준비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램리서치, 서플러스글로벌 등 40개 반도체 관련 기업과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지정·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8일 SK하이닉스와, 같은 달 14일에는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3일에는 램리서치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 램리서치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시는 ㈜서...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