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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운 기자가 쓴 기사

[속보] 尹 내란 혐의 공판 시작…첫 질문은 ‘전직 대통령이냐’

尹 내란 혐의 공판 시작…첫 질문은 ‘전직 대통령이냐’... 2025-04-14 10:13 [김동운]

[속보]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중앙지법 도착…지하 입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조병규 우리은행장, 부당대출 논란에 “검찰 수사 결과 나와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건과 관련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입장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감원장&midd... 2024-09-10 15:59 [김동운]

‘메시지 혼선’에 고개 숙인 이복현…“가계대출 관리 기조는 유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가계대출 관련 정책을 두고 시장의 혼선을 빚은 점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가계대출 엄정 관리에 대한 정부 기조 변화는 없다며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유지... 2024-09-10 15:03 [김동운]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들, 자율적 가계대출 관리 강화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급증하는 가계대출 추이에 대해 “은행이 각자의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관리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 2024-09-10 13:55 [김동운]

“추석은 따뜻해야” 은행권, 소상공인·중소기업 광범위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행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공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신규대출을 내주거나 기존대출의 만기를 연장,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 ... 2024-09-10 06:00 [김동운]

상호금융 만난 김병환…“외형성장 치중…부동산PF 해결해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상호금융업권 관계자들을 만나 외형성장에만 치중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 2024-09-09 12:19 [김동운]

[부고] 손현진(토스뱅크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씨 부친상

△손정효(향년 77세)씨 별세, 손현진(토스뱅크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씨 부친상=7일 오후 9시, 경북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0일 오전 6시. (054)429-8280... 2024-09-09 09:35 [김동운]

새출발기금 확대, 정책금융 부담 확대 어쩌나

내년 새출발기금의 규모가 30조원에서 40조원으로 늘어나면서 공급을 담당하는 정책금융 기관들의 재무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고금리·고물가·고... 2024-09-07 06:00 [김동운]

상호금융의 위기…실적부진에 PF리스크 ‘이중고’

상호금융조합이 농협을 제외하고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연이어 받아들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1조2000억원대의 순손실을, 신협은 3000억원, 수협은 1500억원대의 손실을 봤다. 이 가운데 부실우려 부동산 PF의 절... 2024-09-06 11:00 [김동운]

7월 경상수지 91.3억달러 흑자…3개월 연속↑

지난 7월 한국의 경상수지가 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으로 91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91억3000만달러(약 12조1900억원) 흑자로... 2024-09-06 10:47 [김동운]

어린이집만 100개?…하나금융, 일·가정 양립 기반 다진다 [저출생, 기업의 시간⑩]

합계출산율이 0.72명까지 떨어진 한국. 저출생 문제는 이제 한국 소멸론까지 불러온다. 위기 극복을 위해 부모가 직장을 다니면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강조되고 있다. 어린이집은 일·가정 ... 2024-09-06 06:00 [김동운]

한국 2분기 GDP 0.2% 역성장…6분기 만에 ‘최저치’

한국의 2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전기 대비 0.2%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4분기(-0.5%) 이후 6분기 만에 최저치다. 수출은 늘었지만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설비투자가 부진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2024-09-05 10:40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