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출산부터 노인복지 정책까지 신설 민생 체감 사업 전력
인천시가 올해부터 출산부터 노인복지 정책까지 신설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체감 사업에 전력을 기울인다. 3일 시에 따르면 경제·일자리 분야에서 학업·취업 등 인천 전입 청년의 이사비 최대 40만 원 지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10% 내 지원, 바이오기업 해외인증 취득 지원 및 미국 현지 투자행사 참가 지원 등이 처음 추진된다. 교통분야에서는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하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출생 후 7년간 대중교통비 최대 70% 지원 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 등이 신설됐다.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