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의원 “보여주기식 행정은 NO, ‘소통’하는 인천시장되겠다”
인천광역시장에 도전하는 박남춘 의원은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정복 시장이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는다면, ‘시장’은 행복할지언정 ‘시민’은 행복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러한 유정복 시장의 ‘불통’ 시정운영을 탈피해 ‘소통’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설 명절을 전후로 인천 민심을 두루 살피는 등 세대와 계층을 막론하고 시민의 의견을 두루 듣는 ‘경청 투어’를 계속하고 있는 박 의원이다.촛불혁명으로 드러난 국민들의 여망을 받들고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을 돕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