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도 비상..주점 방문 일행 6명 중 5명 확진
장재민 기자 = 서울 홍대 지역 주점을 다녀왔던 일행 6명 중 5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지역 20대 남성과 함께 홍대 주점을 다녀왔던 경기 수원시, 고양시, 김포시, 서울 강서구 거주자 등 4명이 잇따라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수원시는 이날 장안구 영화동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0대 남성 대학생 A씨가 관내 코로나19 54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시장 인근에 사는 20대 여대생 B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포시 풍무동... [장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