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세계 환경의 달’ 앞두고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
오리온은 다음 달인 6월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그룹 차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윤리경영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한 이후 진행하는 첫 글로벌 친환경 활동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법인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뿐...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