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 ‘대왕고래’ 모든 광구 시추해야…“정치적 해석 좋지 않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7개 유망 광구를 모두 시추해야 한다는 당정의 입장을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7일 원내대책회의 후 ‘대왕고래 프로젝트’ 추가 개발에 대해 “동해안에 7개의 유망 광구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그 중 3개를 시추했는데 경제성 있는 광구가 아니라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정은 지하자원이 없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나머지 부분의 시추를 계속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수민 원내대변인도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