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상가 입찰에 71억 뭉칫돈…평균 낙찰가율 17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실시한 단지내 상가 입찰에 71여 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 20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된 LH 단지내 상가의 입찰 결과 낙찰된 15호 상가의 낙찰가 총액은 71억860원, 평균 낙찰가율은 174.3%를 기록했다. 신규 공급된 △구리갈매지구 S1블록 8호 △의정부민락2지구 B9블록 6호 △부산좌천범일8지구 1호 등 15호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구리갈매지구 S1블록은 수도권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1033가구의 대단지로, 공급 상가 8호 중 3호가 낙찰가율 200%를 넘었다. 특히 구리갈매지구 S1블록 101(호)은 ... []